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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일기

오늘의 하루를 정리하며, 생각이 깊어가는 밤

by ‘유니’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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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하다가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기로 하였다.

패션디자인과를 다니며, 실습나갈기간에 조기취업을 선택하였는데,
바로 지금의 직장과의 첫만남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곳에서 5개월간 직원으로 일한 후, 나는 미대에서 더 공부하기위해 편입을 선택하였는데 학교를 다니면서도 계속 불러주셔서 알바로 일을하면서 학교를 다녔다.

대학교 졸업 후, 2020년 한해는 코로나가 터진 직후라 바로 일을 구하기가 어려워 취업을 하기가 어려웠다.
작년은 여행도 못가고 나를 위한 시간도 보내지 못했던 것 같아 지금 생각하면 아쉬운 한해인 것 같다.
알바로는 주말은 내내 나가고. 평일은 바쁜날만 도와주러 다녔다가 올해 2021년 1월부터 다시 직원으로 일을 하게되어서
그렇게 년수로 4년동안 지금의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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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이 일하던 동생이 수요일까지만 일을하고 퇴사하기로 하였다. 나처럼 실습기간에 왔다가 직원으로 3년간 일을 한 동생이다.
귀엽기도 하고 나보다 언니로 느껴질 때도 있는 동생이 그만둔다니 허전함도 있지만,
앞으로의 길을 응원하며, 계속 연락나누며 만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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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배우고자하는 것이 아직 많이 있다보니 자기개발을 쭉! 멈추지않고 키워나갈 것 이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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