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니입니다!
☕️
오늘은 대전에서 핫한 카페 중
한 곳인 프랭크커핀바 카페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소: 대전 서구 용소로 40번 길 29
영업시간: 매일영업 11:00 ~ 22:00
프랭크 커핀 바는 에스프레소 전문 카페로
전주 / 군산 / 대전 / 익산 / 광주
현재 5곳의 지점이 있으며,
경기 용인에도 오픈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대전에 위치한 프랭크커핀바 외관 모습입니다.
붉은 벽돌로 외벽을 인테리어 해서
멀리서 보았을 때 존재감 있는 카페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다 보니,
더위가 풀린다면
음료를 들고 밖에 나와 이야기 나누며, 마시면서
분위기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VERY DAY OPEN!
휴무 없이 매일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매장 입구 앞에는
이렇게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와 디저트를
간단히 볼 수 있는 포스터가 붙여져 있습니다.
매장에 들어오니 입구에 놓인
예쁜 식물들이 먼저 반겨줍니다.
카페 내부는 넓고
우드톤의 차분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멋진 식물이 가득해서
어두울 수 있는 카페의 곳곳을
식물들이 환하게 만들어주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멋진 블랭킷 앞에는
또 다른 작은 테이블이 놓인 공간도 있었고
바 테이블로 되어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창문이 열려있을 때 저 공간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것도 분위기를 즐기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주문을 받는 카운터 공간입니다.
그 옆은 판매하고 있는
크로플 디저트가 있었습니다.
프랭크커핀바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커피와 음료,
에스프레소 메뉴가 있습니다.
그중 제가 주문한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프랭크 커피 ￦6,000원
카페 바치오 ￦3,500원
바닐라 라떼 ￦5,500원
이렇게 3가지의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디저트 같은 경우 찾아보니
크로플이 이곳의 대표 디저트로
가격대는 비싸지만, 맛있다는 사람들의 후기가 많았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라 디저트는 주문하진 않았지만
먹어 본 후기가 있다면 댓글로 맛 후기 알려주세요!
카운터 앞에는 작은 테이블 위에
카페 굿즈와 와인을 판매하고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워낙 컵을 좋아해서 눈길이 갔지만
마음 바로 접고 패스!
주문한 카페 바치오 에스프레소입니다.
카카오와 크림이 들어가 부드럽게 만든 에스프레소는
한입 마셔보니 깊은 커피의 맛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에스프레소는 마시고 싶은데
쓴 맛이 싫은 분들께서
적당히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
바닐라 라떼 입니다.
강한 단 맛이 아닌 은은하게 달달한 맛이어서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바닐라 라떼 러버인 분들은
무조건 맛있어하실 메뉴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주문한
프랭크커핀바의 시그니처 메뉴인
프랭크 커피입니다.
라떼 위에 크림이 올라가 있어서
제 취향을 저격하는 메뉴였습니다.
다만 컵이 작다 보니 크림층이 적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커피가 쓰지 않아 좋았으며,
마실수록 밑에 있는 라떼가 단맛이 나서
커피를 못 마시는 제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방문한다 해도 시그니처 음료를 주문할 것 같습니다.
+
프랭크 커피를 마실수록 달다고 느꼈는데,
다 마시고 보니 밑에 설탕? 이 많이 깔려 있더라고요!
설탕이 라떼의 단 맛을 주는
감초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요즘 대전에서 핫한 카페 중 하나인
프랭크커핀바의 내 돈 내산 후기였습니다!
재방문 의사는 있습니다.
다시 방문한다면
후기가 좋은 크로플을 한번 맛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
감사합니다.
총평
1. 프랭크커핀바의 톤이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카페라 생각합니다.
또 진중한 대화를 나눌 도안동 카페를 찾으신다면
맛도 있는 이 카페를 추천드립니다.
2. 프랭크 커피는 커피를 못 마시는 분들께서도
정말 맛있게 드실 커피라 생각합니다.
다만 크림이 많이 올라가진 않아서
크림 많은 커피를 생각하고 마셨을 때
금방 크림이 사라져서 아쉬웠습니다! -
맛도 그리고 멋도 다 갖춘
프랭크커핀바에서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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