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둔산동 내돈내산 커피맛집 ] 그로서리 마켓 카페 ‘슬리피타운’ - 새로운 메뉴판과 📸 많은 사진 포함

안녕하세요 유니입니다!
오늘도 저와 저희 언니가 좋아하고
자주 가는 카페를 추천드리겠습니다!!

🏠
SLEEPY TOWN
바로슬리피타운입니다.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주변에 있고
둔산동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최근에 간 사진과
지금까지 가서 주문한 음료를
최대한 찾아서 모았습니다!!

요즘 워낙 핫한
그로서리 마켓도
함께 하고 있는 카페이기도 합니다.

아주 멋진 분위기를 가진 카페여서
인생 사진도 함께 남기고 올 수 있습니다.

카페는 건물 2층에 위치해있으며,
찾아올 수 있도록
계단에서부터 카페 위치를 알려주는
표시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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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앞의 포스터들도 모두 예쁩니다.

위의 사진은 모두 다른 날 찍은 사진입니다.

슬리피 타운 카페는
넓은 자리뿐 아니라
사방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답답함 없이 카페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창으로 보이는 나무들 모두,
그림같이 아름답습니다.
🌳
사계절 내내 계절이 바뀌는 것을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음료를 만드는 곳에
바 테이블이 있는데
가끔 보면 이 자리에 혼자 앉아 있기도 하더라고요!

이곳은 음료와 커피뿐 아니라
칵테일도 판매를 해서
저 테이블도 저녁 즈음에 분위기 좋은 자리 인듯합니다!

이제 슬리피 타운 카페의 새로 바뀐 메뉴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한 장으로 만든 것이 아닌
브로셔처럼 넘겨서 보는 방식으로
메뉴판을 제작했더라고요!

방문 시 자리를 잡고
저 브로셔를 자리에서 편히 보신 뒤에
주문하시면 됩니다!

‼️
방문 시
1인 1 음료를 주문해야 되며
드시고 난 뒤 자리에 드신 컵을 놓고 가시면 됩니다.

커피가 들어간 메뉴입니다.
☕️
워낙 슬리피 타운의 커피는 말할 것도 없이
맛있어서 커피를 못 마시던 저도
맛나게 마시는 곳이랍니다.
커피 꼭 추천드릴게요!

원두 드립에 대한 메뉴와

커피가 들어가지 않은 논 커피 음료
메뉴판입니다.

논 커피음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커피를 드시지 못하는 분들도
충분히 드실 수 있는 많은 메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메뉴들도 많이
만들어진 것 같아요!

그리고 슬리피에서는
칵테일도 판매를 합니다.
🍹
칵테일을 즐겨 드신다면
따로 바에 가지 않고
슬리피 분위기를 즐기며
한 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표 디저트 메뉴인 아이스크림 샌드와 함께
달달한 디저트가 있는 메뉴판입니다.

글라스 와인도 판매를 합니다.

주류는 위에 있는
칵테일과 와인 이렇게 2가지의 종류의 메뉴판이 있습니다.

이렇게가
슬리피에서 새롭게 바뀐 메뉴판입니다!

슬리피의 한 곳에 자리한
그로서리 마켓입니다.

그동안 방문했을 때 찍어 둔 사진들이어서
사진 속 제품들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카페는
밤에 가도 예쁘고,

낮에 가도 예쁜,
그로서리 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와인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와인병이
많았습니다.

술을 안 마시다 보니
예쁜 무알콜 와인을
판매하면 바로 살 것 같아요!!

이곳은 따로 냉장고에 들어가 있는 와인과 맥주입니다.
요기에는 음료나 요거트를 만나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보이는
바닐라 시럽!! ￦ 7,000원
요거 자주 사 먹는 시럽이어서
맨 밑에 구매 후기도 함께 작성되어 있습니다!

요즘 핫한 감자칩과 과자들을 볼 수도 있고
또 여기서 판매하는 버터 과자도 맛있어요!
전에 먹고 사진 찍었는데
올리려고 보니 못 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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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동안사 먹은 디저트와 음료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요거는 바로 지난 주말에 가서 먹고 온
롤 케이크 ￦6,000원입니다.

케이크 속 크림이 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요거트크림이 들어간 롤케이크라
새콤달콤합니다!

시즌에 따라 크림에 들어가는 과일이 달라질 것 같아요!
지금은 블루베리가 들어간 요거트 롤케이크였습니다.

저는 평소에 요거트가 들어간 디저트를 안 좋아하지만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상콤! 하지는 않아서 좋았어요
하지만
상큼한 디저트 안 좋아하시면
다른 메뉴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모카 크림 커피!
타운라떼 ￦ 6,000원입니다!

이곳에 오면 제가 늘 주문하는 메뉴입니다.
커피 입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릴게요!

위에 달달한 크림이 있어서
커피의 맛이 부담스럽지 않을 거예요!
밑으로 갈수록 초코의 단 맛이 강해서
달고 맛난 커피입니다.

이 음료는
트로피컬 러브 ￦ 6,500원입니다.

이름이 매우 예쁜 음료입니다.
자몽, 망고 티, 바질이 들어갔으며,
오직! 아이스로 차갑게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자몽 특유의 쌉쌀한 맛과 적당한 단 맛이 느껴지며,
자몽이 많이 깔려 있어서
과육이 씹히는 음료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타운 라떼 (모카크림라떼)
다른 날 와서 먹었었습니다.

이 커피는 커피를 좋아하는 저희 언니가 즐겨마시는
플랫화이트 ₩5,000원
커피입니다.

저는 달달한 크림이 좋아 주문해본 적은 없지만,
저희 언니는 늘 이곳에 오면
이 커피를 주문하더라고요!
그만큼 맛있는 커피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두 잔을 맛있게 먹고

요거는 슬리피의
티라미수 ￦ 5,000원

우리가 아는 달달한 티라미수입니다.
티라미수는 언제나 옳은 것 같아요!

저는 슬리피 타운 초반에
있던 코코아 커스터드라고
약간 떡 같은 식감의 티라미수인데
진짜 존맛.. 짱 맛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메뉴가 어느 날 사라졌더라고요
사장님께도 물어봤었는데
준비 중이라고만 듣고 벌써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흑흑

이 날은 그로서리에서 과자랑 시럽을 사고
테이크 아웃해서 나간 날입니다.

이 날도 방문 포장해서 간 날입니다.
소중히 꼭 들고 갔네요.

저 중 V가 적힌 게
바닐라 라떼 ￦6,000원입니다.
슬리피 바닐라 라떼 진짜 맛있어요!
달달한 라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다른 날 와서 먹은 디저트입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슬리피 아이스크림 샌드!
가격도
바닐라 ￦3,500원
초코 ￦4,000원에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입니다.

부드러운 바닐라 샌드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을 감싼 과자가 바삭하니 너무 맛있어요!

전 원래는 바닐라를 좋아했는데
이제는 초코샌드가 더 맛있습니다!!

바닐라보다 초코맛이 500원이
더 비싼 이유가 있는 맛이랄까요!
🍫
진한~초콜릿 아이스크림 샌드입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샌드와 함께
슬리피에서 먹어야 할 디저트
바로 휘낭시에￦3,500원입니다.
맛은 솔티드 캐러멜 한 가지 맛뿐입니다!

전에 먹을 때는 조금 더 큰? 사이즈에 한 개가 나왔는데
지금은 3,500원에 한입보다 큰 사이즈로
2개가 나오더라고요!
뭔가 2개가 나오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다른 날에 방문했을 때도 테이크 아웃했습니다.
커피를 가져갈 때 흘리지 말라고
위에를 래핑 해주신 날입니다.

커피는 슬리피라떼 ￦6,000원
타운라떼 ￦6,000원 X 2잔
이렇게 3잔이었습니다.

요거는 작년 말에 먹었던 딸기라떼 입니다.
밖에서 돈 주고 사 먹은 적 없는 메뉴지만
궁금해서 먹어본 날입니다.

지금 메뉴판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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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구매한
슬리피 타운의 바닐라 시럽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번 정도 사 먹었는데 사진을 제대로 찍은 게
처음 사온 날 찍은 사진들입니다!

가격은 ￦7,000원입니다.

집에 있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준비했습니다.

아이스크림에 시럽을 부어준 뒤,

잘 섞어서 먹으면
꿀맛..!!
바닐라 향이 더욱 진하게 나고
달달함의 끝을 보는 맛입니다.

🍨
바닐라 빈도 많고 정말 좋아요!!
이 시럽은 집에서 커피 마실 때 넣어 드시면
바로 맛있는 바닐라 라떼를 홈메이드 해 마실 수 있습니다.

슬리피 타운 방문 시
마켓에서 바닐라 시럽 추천드릴게요~!!

이렇게 슬리피 타운에서의
내 돈 내산 리뷰였습니다!

글로 정리하고 보니
정말 많이 방문했네요~~

이곳 커피가 워낙 맛있어서!
저번에는 리셉션 카페에 들렀다가
바로 슬리피 타운 와서 또 주문한 적이 있어요
🙌🏻
그만큼 정말 좋아하는 카페 중 한 곳입니다!!

아직 소개해드릴 카페가 워낙 많지만
이렇게 애정 하는 카페들 먼저 소개해드리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