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소제동 카페 ] 미국분위기의 디저트 가득한 🍪워커샵 (worker shop)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유니입니다!
다가 온 여름!
모두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
저는 취준을 하면서 학원을 다니며
단단하게 다지는 시간을 보냈더니
겨울과 봄을 지나
벌써 여름이 다가온 것 같아요!!

오늘은 대전 소제동에 위치한
제가 많이 방문했던
워커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소제동 워커샵

소제동은 대전역 뒤에 있다 보니 대전 여행 시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화려하진 않아도 푸근한 마을에 있는
예쁜 카페와 음식집이 있답니다.

워커샵 같은 경우
매력적인 빨간 벽돌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어떤 포즈를 취해도 다 예쁘고 멋지게 나옵니다!

워커샵의 정문 쪽 방향에 있는
야외 테이블과 의자인데
위에 올려진 식물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
식물도 그렇고 카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미국 분위기가 풍기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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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낮에 가서 손님이 많지 않고
조용하더라고요.

워커샵은
전체적인 분위기가 우드톤이고,
밤에 방문하면 낮과는 또 다른 느낌의
무거우면서 더욱 멋스러운 카페로도
변하니 밤에 오시는 것도 추천드릴게요!!

워커샵 한편에 놓인 공중전화기와

옆에 툭하고 걸쳐져 있는 나이키 운동화와
바지, 모자가 예쁘더라고요.

주문을 하기 전 쿠키를 보고
원하는 쿠키를 담은 후,

음료 주문을 했습니다.

워커스 커피 (Worker's Coffee) ￦6,000원
블루진 (Blue Jean) ￦7,000원
다크초코 헤이즐넛 쿠키 ￦4,200원

이렇게 3가지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소다음료가
궁금해서 블루진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메뉴판 옆에 함께 있는
🍔
수제버거!
이것도 전에 와서 먹어봤었는데
( 그때 버거 사진을 찍었었는데 못 찾겠네요 )

맛은 굿!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대전 신세계에 있는
르 프리크 버거도 생각나더라고요
워커샵도 르 프리크도 다 맛있어서
워커샵에서 버거도 한번 드셔 보세요!

주문을 하고 카페 내부를 천천히 둘러보며
귀여운 부분을 찾아
사진첩에 저장해놨습니다.

글이 없이 사진만 담겨 있는
책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귀여운 빨간 빨대!
🥤
카페가 전체적으로 우드톤이어서
빨간색이 귀엽고
포인트가 되더라고요!

---

구경을 하고 그 사이에 나온 메뉴를 들고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블루진의 파란색이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주더라고요.

맛은 제가 아는 소다음료와는 다른 맛이었습니다.
약간 탄산수에서 나는 맛인지..
🤔
매운맛도 느껴지기도 하고
단맛은 적은 깊고 진한 소다맛이라고 할까요!

제가 워커샵에 오면 늘 스니커즈
초코음료를 주문했는데
메뉴판에 적혀있지만 단 맛을 거의 뺀 음료여서
단 걸 좋아하는 저는 처음엔 놀랐지만,
마실 수록 고소하고 매력 있어서
방문 시 주문하게 되더라고요.

블루진도 약간 먹을수록
매력 있는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블루진을 드실 때 밑에 원액이 깔려있어서
섞은 뒤 드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워커스 커피!
워커샵의 시그니쳐 메뉴입니다. 단맛이 강한 커피가 아니지만
저희 언니가 이 커피를 워낙 좋아해서
언니가 주문할 때마다 한 입씩 꼭 마셔보곤 했는데

요즘 커피를 마실 줄 알게 되어서 그런지
워커스 커피 맛있더라고요!!
🤎
많이 달지 않고
고소한 맛이 크고 은은한 단맛이 입에 퍼집니다!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맛이에요!
추천드립니다.
🍪
그리고 주문한 딥초코 마카다미아 쿠키 역시
꾸덕하니 진한 초코 맛입니다!
쿠키 is 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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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샵은 디저트도 많고
맛있는 음료도 다양하게 있다 보니
방문하게 된다면 누구나 만족할 카페라 생각합니다.

단 엄청 단 맛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생각한 만큼의 단 맛의 음료가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원래 극강의 단맛을 좋아하다가
나이가 점점 들다 보니
너무 강한 단맛을 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워커샵의 음료가 좋아요!

방문하시면 쿠키와 워커스 커피를
추천드립니다~~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