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솔직 리뷰!/카페

[대전 선화동 카페] 소품 편집샵 공간이 함께있는 대전 포일 카페 (foil) 🤍

by ‘유니’ 2022. 4. 29.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유니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포일(foil) 카페

제가 가고 싶었던 카페이자
대전에서 요즘 핫하다는 카페입니다!
마침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흔하지 않은 소품들이 잔뜩 있는 포일은
방문하기 전에 제가 이미
기대감에 sns에서 많이 찾아본
제품들이 그대로 있더라고요!

직접 가서 보니
소장욕구가 더욱
뿜 뿜!
넘치는 곳이었습니다.

포일은
제가 좋아하는 선화동 프렐류드 문구 샵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벽면에 이런 귀여운 포스터가 붙여져 있는 걸
볼 수 있었는데요!

이 앞에서 사진을 찍어도 너무 귀엽게 나오더라고요!

포일(foil) 메뉴판

카페에 들어와 주문 먼저 하였습니다.
포일의 분홍분홍 한 메뉴판마저 귀여움이 느껴집니다!

저는 패션후르츠 망고 블랙 (hot) ₩5,000
친구는 페퍼민트 티 (ice) ₩4,000원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자리를 잡은 뒤
천천히 소품샵을 구경하였는데요!

소품들이 한 곳에 모여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스티커 같은 소품샵이 아닌
인테리어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제품들이 아니다 보니
선물용으로도 정말 좋은 것 같더라고요.

이러한 소품 편집샵이 대전에
더욱 많이 생긴다면 좋을 것 같아요!

한쪽 공간에 이렇게 작은 작업공간이 있던데
'내 방이면 좋겠다!'라고
생각도 들기도 했습니다.

함께 간 귀여운 내 친구의 모습,
이 공간과 너무 잘 어울려서
예쁘더라고요!

포일 감성 가득! 예쁜 사진 담으러 가세요~~

카페 자리는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제가 간 날은 평일에 가서 그런지
손님이 없었습니다!

저와 친구가 주문한 음료!

제가 따뜻한 음료를 주문했다 보니 머그컵에!
친구는 아이스여서 투명한 컵에 나왔네요.

그리고 음료 받침대가 펠트지 느낌의
파랑파랑 하니
너무 귀엽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마신 차가 정말 맛있었어요!
패션후르츠 망고맛 이라더니
달달한 차더라고요!!

너무 과하지 않은 음료를 드시고 싶다면
제가 마신 차를 추천드릴게요!

친구와 제가 취향이 같은데
오랜만에 새로운 카페를
둘 다 즐겁게 다녀온 것 같아요~!!

음료는 친구와 저는 이 날 차를 마셔서
커피가 맛있는 곳인지는 잘 모르지만,
감각 있는 소품들을 보길 원하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카페입니다!
🙇🏻‍♀️
오랜만에 돌아온
저의 글을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소: 대전시 중구 선화동 236-5번지 2층
영업: 수요일~일요일
휴무: 월요일, 화요일 휴무
시간: 1시~8시까지 영업
*혹시 모르니 인스타로 확인 후
방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카페 자리가 많지 않다 보니
손님이 많을 경우는 금방 자리가 찰 것 같아요!

+ 그리고 제가 마신 차를 다시 마셔보고 싶어서
집에서 주문해서 마셔 봤는데요!
카페에서 마셨던 진한 단 맛은 없고 향 좋은 차더라고요!
카페에서는 티백과 함께 맛을 주는 단맛을 첨가해주는 것 같습니다!
포일 카페에 가면 다시 맛보고 싶네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