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둔산동/갈마동 소품샵 ] 대전에 새로 생긴 소품샵 다녀왔습니다♥ 프레시하츠클럽

안녕하세요~유니입니다!

오늘은 대전에 새로 생긴 소품샵이 있어서
이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 프레시 하츠 클럽 fresh Hearts club ♥
입니다!

소품샵 이름부터 키치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대전에서 소품샵은
거의 대흥동과 은행동에
많이 몰려있다 보니 거주하는 곳과 거리가 있어
자주 방문하긴 어려웠는데,
이렇게 가까운 둔산동에 생겨서 좋았습니다!

위치는
둔산여고 앞 큰 길가 건물 2층에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앞에 가게 오픈을 알리는
귀여운 쇼핑카트가 나와있습니다.

계단 사이에도 소품샵을 알리는 표지가 있고
매장 입구 앞에 도착하니
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보이는
귀여운 인형들!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그리고 쇼핑카트 밑에 바구니를
사용하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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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바닥이 체커보드다 보니
더욱 화려하고 귀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매장의 크기는 넓진 않아도
아기자기하면서
취향을 사로잡는 소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한쪽 냉장고에 디저트를 파는 건가 싶어서
오오 하고 가서 확인해봤는데,

이렇게 귀여운 케이크 모형 초와
디저트 그립톡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케이크 초는 인테리어 꾸미는 용이나
친구 생일 선물로 준다면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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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식기류 또한 함께 판매하는
공간도 배치되어있습니다.

그릇과 컵을 좋아하는 저를
웅장하게 만드는 공간이었습니다.

가격 또한 터무니없이 비싸지 않고
딱 좋은 가격의 식기류들이 많이 있고,

요즘 유행하는 컬러 쟁반도
전에 제가 산 곳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키치 한 투명 스티커를 낱장 ￦300원
구매할 수 있고
다이어리 꾸미기나 케이스 커버 꾸미기에
딱 좋은 스티커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다꾸하는 스티커만 잔뜩 있는 것이 아닌
이런 깜찍한 액세서리도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비즈 반지도 워낙 비싸게 파는 곳도 많은데
￦3,000원~￦4,000원 정도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요 키링은 데려올까 고민 많이 했는데
살걸 그랬나 봐요!

에이블리에서도 많이 봤었는데
여기서 판매하는 게 훨씬 저렴하더라고요!!
다음번에 방문하면
바로 get 해야겠어요~~♥

귀여운데 가격도 저렴한 하트 거울과
생일 풍선부터 초까지!

밖이 잘 보이는 큰 창문 앞에서
사진을 찍어도 너무 예쁘게 나올 것 같아요!

저는 이날 혼자 간 거라 홀로 열심히 찍었습니다.

앞에 보이는 벽면에는
스티커들과
벽을 꾸밀 수 있는 포스터들을
판매하는 공간이 디피 되어 있었습니다!

저도 요즘 방을 꾸미고 싶어서
벽에 카드랑 그림을 붙이는데
그냥.. 프레시 하츠 클럽을 제 방에
옮겨 놓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방명록 책도 있는데
너무 귀염 깜찍..

프레시 하츠 클럽을 줄여서
프하클이라고 불리는군요!!

이런저런 구경을 하고
저는 이렇게 3가지를 구입했습니다!

사장님께서 귀엽게 꾸며놓은 필통을 보고
홀딱 반해산 필통 ￦3,000원
귀여운 퀼팅 파우치 ￦4,900원
동물 인형 스티커 ￦3,000원
총 ￦10,900원

이렇게 구매를 했습니다.
파우치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데
가격이 저렴하더라고요!
☆프하클 최고 최고☆

내 돈 내산 총평

1. 저렴한 가격에 퀄은 최고!
퀄리티 좋은 소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 다양한 소품들!
요즘 소품샵 하면 다이어리 꾸미는
위주의 스티커만 파는 곳도 많은데..
이곳에서는 귀엽고 소장하고 싶은
소품들이 정말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까지!

3. 예쁜 공간!
사장님의 예쁘게 꾸미는 감각을
닮고 싶은 소품샵이었습니다.
워낙 공간 자체가 하이틴의 귀엽고 발랄한
느낌이라 인생 샷도 무조건 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제 스타일로 가득 찬
소품샵을 오랜만에 발견해 신난
유니의 내 돈 내산 읽어주셔서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