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니입니다~~
저의 인생 과자를 발견하고
사 먹어본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사진이 하트로 가득한 이유는 너무 맛있어서..
제 스타일이에요)
바로 오리온에서 나온
스위트 바닐라 꼬북 칩이에요!!
꼬북 칩은 워낙 겹이 많아 바삭한 과자에다가
맛도 다양해서 가끔 찾아 먹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달달한 과자 맛이 나왔다는 걸
얼핏 봤었거든요!
편의점에 가도 안보이길래
'아직 시중에는 안 나왔구나' 생각하던 차에
gs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다 발견했습니다!!
꼬북 칩 포장지가 올해 2022 팬톤 컬러
베리 페리 색상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네요!
멀리서도 바로 눈에 보이더라고요!
보자마자 달려가서 하나 집었답니다.
하나만 사 온 게 지금은 너무 후회되네요🥺
바닐라 맛은 작은 사이즈는 없고 큰 과자뿐이더라고요!
160g이 들어있고
바닐라 꼬북 칩의 가격은 2,400원입니다.
(처음엔 가격이 조금 센 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찾아다니던 과자를 먹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두근두근💟
집으로 돌아와 예쁘게 담아 먹기 위해
그릇을 가져왔습니다!
칼로리가.. 834 kcal 라니..
이게 무슨 일..
'나눠먹어야 되나..' 란 생각이
잠시 스치듯 지나갔지만
한번 맛본 뒤 그 생각은 집어넣었답니다~~
봉지를 열었을 때 달콤한 과자 향이 올라와요!
꼬북 칩이 크기도 어느 정도 있고
과자 겹이 많아 무게도 묵직한 느낌이라
과장의 양은 많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과자 위에 남은 공간이 아쉽네요😚
그릇에 담아 본 꼬북 칩!
이렇게 담고 보니 양이 많기는 한 것 같았어요
가까이서 담아 본 꼬북 칩
과자의 겹이 4겹입니다!
늘 느끼지만 겹이 많아
바삭하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아요!
바닐라 꼬북 칩의 비주얼은
쿠키 앤 크림이
생각나게 하더라고요!
작은 쿠키 조각들이 과자에 붙어 있어서
달달함을 더욱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첫 입으로 바닐라 꼬북 칩을 먹었을 때
생각했던 맛보다
과자가 맛있고 단 맛이 더 진하더라고요
묵직하지만 달면서 바삭해요
먹다 보니 쿠앤크 초콜릿 맛도 나는 것 같아
자세히 보니깐
겹쳐진 과자 안에 화이트 초콜릿이 겹쳐져 있더라고요!
🍪
정말 저의 입맛에 딱 맞는
너무 맛있는 과자를 찾아서 좋았어요
나눠먹지 않고 한 번에 다 먹어버렸습니다~~
🙋🏻♀️
남은 부스러기 과자가 담긴
봉지를 들고 입에 털어 넣어 먹을 정도로 맛있어요!!
( 너무 단 과자를 안 좋아하시는 저희 엄마도
맛있다고 하셨답니다! )
이 맛있는걸 이제 알게 되었으니
마트 갈 때마다 사두려고요!!
스위트 맛을 보신다면 꼭 챙겨두세요~~~
다시 한번 가격표와 칼로리는!
바닐라 꼬북 칩(160g) ₩2,400원
834 kcal
입니다!
달달한 과자 종류가 비스킷으로는 많아도
봉지과자로는 많이 없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맛있는 꼬북 칩이 나와 좋네요!
저처럼 봉지과자로
바삭하지만 달달한 과자를 찾으시는 분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사 먹고 싶은 과자입니다❣️
그럼.. 이만!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의 개인적인 맛 표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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