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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리뷰!/맛집

[대전 충남대 맛집] 내돈내산 6번 방문한 '해프닝' 뇨끼는 여기가 제일 맛있다.

by ‘유니’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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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6번 방문한 '해프닝' 뇨끼는 여기가 제일 맛있다.
 

안녕하세요~유니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가고 저희 가족도
좋아하는 브런치 양식 맛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해프닝입니다!
 

 
위치는 충남대학교 옆쪽에 위치해 있어서
젊은 학생분도 많이 방문하는 것 같고
또 다른 지역에서도 직접 찾아 방문하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쇼핑몰 사장님도
이곳에서 방문하고 인스타에 업로드하신 것을 보니
제가 좋아하기도 하지만
다른 분들 입맛에도 맛있는
대전 찐 맛집입니다!
 

대전 맛집 해프닝

 
제가 여러 번 방문을 했고
가족과도 방문을 했는데
낮에도 또 저녁에도 방문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빛이 들어오는
낮시간에 방문하는 게 제일 예쁜 것 같아요!
 

 
가게 내부도 깔끔하고
사장님의 인테리어 감각이
정말 좋으신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취향저격 탕탕-입니다♡
 

 
밤에 왔을 때 내부 분위기인데
낮과는 다른 멋스러운 분위기가 납니다!
 
와인도 팔다 보니
저녁에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방문해 보세요:)
 

 

해프닝 메뉴판입니다!
 
요즘 브런치 가게 가면
영어로만 쓰여있는 메뉴판도 많은데
해프닝은 한글로 메뉴를 크게 적어놓은 점과
무슨 메뉴인지에 대해서도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좋습니다!
 
제가 여기를 많이 방문한 만큼
다양한 메뉴를 먹어봤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은
사진과 함께 설명드릴게요!

 

 
먼저 메뉴를 준비하면 식전빵이 나옵니다!
그리고 식전빵이 기가 막히게 맛있어요..
먹기 전부터 입맛을 돋우는데 최고!
 
또 빵과 함께 발라먹을 수 있도록
크림을 주시는데 대파크림인지
요 크림이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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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프닝 비프스테이크입니다.
가격은 ₩34,000원이며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스테이크입니다!
 
스테이크와 함께 나오는 채소도 맛있고
또 알리고 치즈감자? 이게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스테이크와 함께 나오는 치즈감자는
여기 해프닝이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또 함께 내주신 스테이크 칼이
날카로운 만큼 정말 잘 썰립니다!
 

 
다음으로 해프닝의
트러플 아스파라거스 타르틴 ₩12,000원
샌드위치입니다!
 
비주얼이 엄청나죠?
인스타에서 보고 주문한 건데
보고 주문한 사진과 다른 비주얼이라
의아했지만 오히려 실제로 나온 샌드위치가
비주얼이 더 좋아서 오히려 좋습니다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하게 맛있는 맛입니다!
 

 
그리고 제가 해프닝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인 뇨끼입니다!
 
마스카포네 뇨끼 ₩16,000원이며,
단호박 크림 뇨끼는 한 번도 먹어본 적 없어서
다음에 방문하면 꼭 먹어야지 하지만..
방문하면 결국 기본 마스카포네 뇨끼를 주문합니다..
왜냐.. 너무 맛있거든요♥
 

 
뇨끼에 함께 들어간
도톰한 베이컨 보이시나요? 정말 맛있습니다
 
무엇보다 뇨끼의 쫀득함과
크림소스가 너무 맛있어요!!
 
포스팅 글을 쓰면서도 입맛을 돋우네요
먹어본 맛이라 더 먹고 싶은 것 같아요!!
 

 
해프닝에서 사람들이 많이 주문하는 샌드위치인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 ₩13,000원입니다!
 
숙성시킨 고기와 치즈 그리고
수제 체리잼이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요!
 

 
토스트 사이로 녹아서 흘러나온 치즈와
겹겹이 쌓인 고기는 맛이 없을 수 없는
최고의 조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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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함께 준 이 소스에
발라 먹어도 맛있었는데,
어디서 먹어본 듯한 맛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맛은 바로 고추 바사삭 치킨을 먹으면
주는 치킨소스맛..!
먹었을 때 정말 그 맛이 나서
계속 치킨이 생각나더라고요
 

 

하지만 토스트도 함께 준 마요네즈 소스도
모두 맛있게 냠냠했습니다~!!
 

 
콜라를 주문할까 하다가
상큼한 오렌지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역시 상큼하면서 달달한 에이드가
느끼할 때 잡아주는 것 같아요.
 
음식을 다 먹고 마무리 한 모금 딱 마시기
너무 좋은 음료입니다~:)
 

 
짠! 정말 잘 먹었습니다.
 
해프닝에서의 한 끼!
늘 방문할 때마다 완벽한 식사로 만족하고
남은 음식 없이 싹싹 긁어먹고
나오게 되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해프닝의 귀여운 하트피클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총평  
1. 재방문 의사? 10000%
내가 좋아하는 브런치 맛집이자
이미 엄청 많이 다녀온 곳이기에
맛은 장담합니다!!
 
2. 주말 웨이팅 무조건 있음!
제가 매번 평일에만 방문하다가
최근 2번은 주말 점심 12시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을 이미 걸어놓은 분들이 많이 계셔서
맞은편 커피 인터뷰에 가서 1시간 30분을
음료 마시며 기다렸다가 들어갔습니다! 
주말은 웨이팅 필수인듯하니 참고해 주세요~:>
 
오늘도 유니의 내돈내산 솔직 후기
읽어주셔서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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