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솔직 리뷰!/맛집

[ 대전 가수원동 맛집 ] 쫄깃 고소한 대창가득! 시월한우곱창 내돈내산 후기

by ‘유니’ 2022. 8. 1.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유니입니다!
🙌🏻
오늘은 시월 한우곱창을 먹고 온
내 돈 내산 후기를 하겠습니다!


제가 10대 땐 절대 입에 대지도 않던 음식이었는데
20대에 들어와선 처음 맛보고 난 후,
제게 없어서 못 먹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방문한 이곳은
먼저 남자 친구가 방문하고 맛있다 해서
저도 함께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시월한우곱창
728x90


곱창 집의 내부 모습입니다.
넓은 공간은 아니어서
테이블이 그리 많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오픈 시간 때에 방문했기에
아직 자리가 많이 있어서
그때 후다닥 사진을 찍었어요!


시월 한우곱창의 메뉴판입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한우 삼창 모둠 ₩19,000원 x 2인
볶음밥 ₩3,000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삼창 모둠에는 곱창 대창 염통 이렇게 3가지
들어갑니다.


식 전에 나 온 미역국!

밥을 말아먹고 싶을 정도로
간도 딱 잘 되어있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함께 나온 반찬들입니다.
대파 무침? 대파 김치?
원래 안 먹는데 이것도 괜찮게 먹었습니다.


짠! 나온 삼창 모둠!

불판 위에 익기 전 모습입니다.
제가 직접 구워 먹는 곳인 줄 알았는데
직원분께서 하나하나 다 구워주십니다!


기다리다 보면 이렇게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지게 됩니다!
👍🏻
글을 쓰는 지금도 군침이 도네요!

알맞게 잘 익고 나면 그다음은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반응형


곱이 가득한 곱창
쫄깃하고 고소함이 가득 느껴졌습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부위이기에
맛이 없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스테이크처럼 도톰한 염통
기름기가 많이 없어 느끼함이 없고
쫄깃한 식감이 잘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나의 사랑 대창
제가 워낙 좋아하는 부위인 대창은
말모말모..(말해 모해 뜻)
정말 최고였습니다!

한입 물면 기름진 고소함이 가득 느껴져서
정말 행복하게 먹은 것 같습니다.


고기를 먹은 후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

맛있게 볶아서 먹었더니,
고기를 더 먹고 싶은 마음을 밥이 채워줘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멈출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대창을 좋아해도 잡내가 느껴지면
손에 절대 대지 않는데,
이곳에서 먹은
한우 삼창 모둠은 모두 잡내 하나 없어서
안심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다시 방문해 먹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
감사합니다!

총평

제가 대전에서 먹은 다른 곱창집을 추천한다면,
둔산동- 할머니 딸 생 양곱창
(↑무한리필 가능)
탄방동-이모네 생막창
(↑막창 꿀맛 / 막창만 팜)
이 2곳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퀄리티를 따진다면
둔산동보다 가수원동 시월 한우곱창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