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그로서리 마켓] 핫한 그로서리 스터프🍪구매후기 _in 대전 신세계 백화점

안녕하세요! 유니입니다
오늘 바로 다녀온 요즘 핫한 마켓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그로서리 마켓으로 유명한
' 그로서리 스터프 '입니다.
(Grocery-Stuff)
Grocery란 미국에서 식료 잡화점을 부르는 말이래요!

쿠키가 유명한 쿠키 맛집 카페로 세종에서 유명한 곳이
대전 신세계에 팝업 스토어로 진행한다고 해요!
매장 위치는 신세계 6층
팝업 기간은 1/28일~2/27일까지라고 합니다.

요즘 워낙 그로서리가 유행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것 같아요!
저도 대전에 몇 없는 그로서리 마켓을 찾아가고 있지만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먼저 보여드리는 제가 구매한 식품과 그릇입니다.
라이프 스타일 샵이어서
식료품이랑 귀여운 용품들도 다양하게 판매를 하더라고요

미국 영화 또는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한
알록달록한 매장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멀리서 보셔도 바로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입구 앞에는 작은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고요!
럭키 드로우 이벤트로
사진을 찍은 후 인스타에 해쉬태그와 사진을 함께 올리면
뽑기 할 기회를 준다고 해요!
뽑은 후 그 안에는 스티커, 포스터 카드, 쿠키 등
다양한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저는 이벤트는 패스했어요)

계산대 앞 쪽에는 작은 캔디류와 함께
매장에서 대표하는 쿠키를 판매하더라고요
다양한 맛이 있었어요!

팝업스토어라 넓진 않지만
다양한 볼거리가 있더라고요!
어느 곳을 찍어도 다 예쁘게 나오는 느낌

그로서리 스터프만의 커피를
캔에 넣어 판매도 하고
또 로스팅한 원두도 살 수 있더라고요!

미쉘 클리젤의 정어리 모양의 초콜릿🐟
세계 3대 초콜릿으로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라고 해요
전에 잡지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
독특하지만 맛도 있다고 하니
이번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날
특별한 선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클립보드 등 귀여운 문구류의 공간이더라고요
그 옆에는 모자와 의류제품도 있었어요!

저는 이곳에서
귀여운 파란 색상의 볼펜을 선택했어요!
금액은 ₩3,500원입니다.
다이어리 쓸 때 사용하려고 하나 사봤답니다

비스코티 비스킷

유튜브에서 브이로그용으로 많이 보이는
마쉬멜로우 시리얼

다른 종류의 시리얼도 많았어요

하리보 용품들이 한 편에 잔뜩 있더라고요
다들 이곳에서 하나씩 구매하던데,
얼음 트레이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필요 없을 것 같아 안 샀어요

아기용 하리보 슬리퍼가 귀엽더라고요!

👩‍🍳
베이킹에 사용할 수 있는 베이킹 키트와
케이크 위에 꾸밀 수 있는
진주 같은 설탕 재료도 팔더라고요
베이킹 코너도 한참을 구경했습니다

천연 그대로의 친환경 수세미도 있어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캠브로 트레이' 이곳에서 보더라고요!
정말 일반적이고 별거 없는 쟁반이지만
그게 하나의 멋으로
많이들 구매해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평소에 귀여운 그릇이랑 컵을 좋아하다 보니
이 제품도 살까 고민되더라고요😳

매장을 한 바퀴 돌고 와서 고민 끝에
이 작은 버터 색상의 미니 트레이를 Pick 했답니다.
손바닥만 한 요게 13,000원이에요
그리고 미니 크기의 2배만 한 트레이는
18,000원입니다.

캠브로 트레이의 특징이
겉 표면을 직접 갈아 마감을 한 빈티지한 느낌의 그릇
이라고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제품 구매 시 살짝 흠집 난 빈티지함이
매력이니 참고해주세요 (..?)

이곳에서 다양한 음료도 만나 볼 수 있었어요
다양한 맛의 밀크 보틀 중 초콜릿 맛이 궁금했는데
구경 후 사야지! 하고는
잊어버렸다가 지금 생각나네요!🤭

우유가 아닌 음료도 많았는데,

사이토 소라이로 콜라 ₩4,000원
파란색의 콜라라니! 신기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Pick
120년 전통 사이토에서 나온 탄산음료라고 합니다.

계산하러 가면서
아까 구매하려던 쿠키도 구매했어요!
맛이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쿠키의 금액은 ₩3,500원 모두 동일합니다.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는데
스터프 쿠키가 메인 쿠키라고 하셔서
이걸로 선택했답니다.
다크 초콜릿이 큼직하게 들어가 있어요

하트 초콜릿 쿠키는 밸런타인 기념으로
나온 쿠키라고 해요
초콜릿 쿠키 위에 올라간 하트가 포인트였어요

쿠키를 사고 바로 옆에 있는
마쉬멜로우 쿠키 바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장난감 느낌의 표지판마저 귀여움이 가득하네요!
작은 것 하나에도 포인트가 있어서 볼거리가 많아요

FRESH FUN,
FRESH DAILY.

대전 신세계 백화점
그로서리 스터프에서의 쇼핑 끝!
바로 제품 리뷰 보여드릴게요🙋🏻‍♀️

< 제가 구매한 제품 >
사이토 소라이로 콜라 ₩4,000원
볼펜 ₩3,500원
캠브로 트레이 ₩13,000원 -미니 사이즈
마쉬멜로우 쿠키 바 3,500원
스터프 쿠키 ₩3,500원
총금액 = 27,500원입니다!

캠브로 트레이 포장해준 걸 풀었어요
앞은 평범한 트레이지만
뒷면에는 MAID IN U.S.A.
라고 적혀있어서 다행이에요 후후

이 트레이로 다양하게 활용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립스틱을 올리기도 하고
지갑도 올려놓기도 하고
활용을 해봤지만 원래 목적인
🍮디저트 그릇으로 활용했어요

마쉬멜로우 쿠키 바와 얼음 컵을 올려놓았는데
너무 귀엽더라고요 만족해요~~
주황색 상의 트레이도 눈에 아른거리네요

사이토 소라이로 콜라입니다.
너무 예쁜 파란 색상의 음료여서 구매했는데
얼음과 함께 잔에 따르니
더 오묘하고 시원한 색상이네요
🧊
미국 제품인 알았는데
일본에서 만든 콜라인 것 같더라고요!

소라이로 そらいろ 의미가

1. 하늘색 2. 날씨 3. 연한 청색
이라는 뜻의 일본말이네요!
그래서 음료의 색상이 푸른빛인가 봐요
음료의 유통기한은 23.03.03까지 입니다.

탄산이 가득한 콜라의 맛은
레몬 맛의 탄산이 강하고
약간 불량식품 같은 맛도 나요!

그래도 먹다 보면 깔끔하니 계속 찾게 됩니다.
(먹고 난 후, 파란 혀 주의🤭)

마쉬멜로우 쿠키 바는
쫀득하니 버터 바 맛도 나고
안에 초콜릿과 마쉬멜로우가 있어서
다양한 맛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스프링클 구슬 특유의 맛도 납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저희 언니는 1,300원이면 사 먹겠다고 하더라고요
🤔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너무 달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 스터프 쿠키입니다.
이미 사진을 찍은 줄 알고 아버지께서
쿠키를 드셨어요! 쿠키 사진은 2장입니다.
🍪
꾸덕하고 속이 꽉 찬 쿠키예요
다크 초코다 보니
쿠키 바만큼 많이 단 느낌은 안 났습니다.
그리고 먹어본 익숙한 맛이 나더라고요.
칙촉!
맛이랑 비슷하더라고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팝업스토어다 보니 사라지기 전에 구경하러 가보세요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추천드리는 대전 데이트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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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미국 느낌 가득한 그로서리 마켓이 생겨서
즐겁게 쇼핑했어요 눈이 즐겁고 재밌는 하루였답니다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